[06-02-2017] 한인밀집지의 두 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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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좌측 세 번째) 연방하원, 제프 메이즈(맨 좌) 주직업안정국장 등 취업박람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합동으로 취업박람회 마련

옥튼칼리지 행사에 60여개 기업 참여

슈나이더(좌측 세 번째) 연방하원, 제프 메이즈(맨 좌) 주직업안정국장 등 취업박람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인밀집지역을 지역구로 한 연방하원 브래드 슈나이더(IL. 10지구), 잰 샤코우스키(9지구)의원이 함께 마련한  취업박람회가 1일 옥튼커뮤니티칼리지(데스 플레인스)에서 열렸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두 일리노이주 연방하원의원이 주최하고 내셔널 에이블, 옥톤커뮤니티칼리지, 일리노이주 직업안정국이 후원했으며 페덱스, 월그린, UPS, 마리아노 그로서리 등 기업체 60여곳과 일리노이 주경찰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구직자들은 박람회 입구부터 내셔널 에이블 부스를 통해 박람회 내에서 진행되는 즉석 인터뷰나 이력서를 위한 조언을 받을 수 있었고 여러 취업 정보들이 담긴 팜플렛도 제공 받을 수 있었다. 내셔널 에이블의 담당자 루이스 콘세프시온은 “내셔널 에이블은 직업 관련 모든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연방 자금 지원을 받는 우리 회사는 인종, 나이, 성별 관계 없이 모두에게 오픈돼있다”며 “50세 이상의 시니어들을 위한 취업 지원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박람회에서 UPS채용담당 관계자는 “우리는 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들에게 특별히 원하는 것이 없다. 그저 무거운 것을 잘 들고 열정적이면 그가 누구든 채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직업안정국(IDES)의 여러 주요인사들도 참여해 박람회에 온 참가자들에게 취업 정보, 이력서 검토, 취업 현황 등을 알려주며 박람회를 도왔다.

이날 참가한 중국인 구직자는 “미국 온 이후 벌써 세 번째 구직활동이지만 이런 대규모 박람회엔 처음 와본다. 가고 싶은 기업의 웹사이트에서 이번 박람회를 알게 되어 참가했기 때문에 오늘 그 기업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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