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2017] “강원도 농•수 특산물 대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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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터내셔널 김기동 대표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나일스 소재 우리마을식당 옆 상설매장(8526 Golf Rd.)에서 열리는 ‘제29회 강원도 농·수 특산물 여름맞이 대세일’ 홍보차 강원인터내셔널 김기동<사진> 대표가 5일 본보를 예방했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 건너 온 강원도 특산물은 미국내 17개주 가운데 시카고로 가장 먼저 들어온다. 싱싱한 특산물을 가장 먼저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기 바란다”며 “이번에는 백운산 곶감과 말린 홍합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매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인 명란젓과 마른오징어도 구비하고 있으며 최근 속초 앞바다에서 잡은 횟감용 오징어 20마리(50달러)와 간장게장, 침조기 등도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리굴젓과 오징어젓 1파운드를 사면 하나를 더 준다.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많은 삼계탕 재료를 3봉에 10달러에, 봉평메밀국수는 3봉에 20달러에 세일한다. 이밖에도 다시마간장, 찹쌀유과, 수제약과, 미역, 다시마, 명란젓, 백명란젓과 아울러 죽류, 약초류, 건어물류, 나물류, 액기스류, 반찬류, 생선류 등 약 16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고 덧붙였다.(문의: 224-577-7777)<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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