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3-2017] “누구든 언제나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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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호인단체 탐방 21

1991년 창립 썬플라워여성골프클럽

지난 10일 열린 ‘제1회 여성리그골프대회’에서 썬플라워골프클럽 출전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썬플라워클럽>

1991년 창립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썬플라워여성골프클럽(회장 고홍희)은 타이거 우즈 선수가 5번의 우승을 차지했던 ‘Dubsdread’가 포함된 레몬트 소재 코그힐 골프장에서 매주 목요일 리그를 진행한다.

썬플라워클럽은 27년의 역사를 가진 클럽답게 전통적인 이벤트를 매주 진행하고 매치게임은 물론, 매년 지역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등 짜임새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코그힐 골프장의 #1,2,3 코스를 돌아가며 골프를 치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코스에서 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게 회원들의 의견이다.

고홍희 회장은 “우리 리그엔 여성 아마추어 골퍼 중엔 극히 드문 싱글 디짓 핸디를 가진 공순화 회원도 있고 70대에도 젊을 때의 핸디캡을 능가하는 은퇴한 정신과 의사 최선옥 박사 등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한국 여성이라면, 우리와 함께 유명한 코그힐코스에서 골프를 치고 싶다면 어디에 살던 연락 바란다. 환영한다”고 전했다.

창단 때부터 함께 하고 있다는 최선옥 박사는 “우리 클럽은 젊고 역동적이며, 유머가 많은 고홍희 회장부터 발랄한 성격의 회원들로 구성돼있다. 또한 멤버들 모두 진정으로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우리에게 정신적으로 중요하며 행복한 중년과 노년 생활을 실천하는데에 리그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815-210-0771) <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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