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2-2017] “비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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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튼 커뮤니티 칼리지 부근 센트럴 길이 홍수로 인해 통제되자 차량들이 우회하고 있다. <신은영 기자>

주말에도 강풍 동반한 폭우 예보

홍수가 난 지역 주민들의 잠 못이루는 날이 이번 주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시카고 지역을 지나가면서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22일 오전 까지 시간당 1인치 이상인 폭우를 동반한 여러 차례의 뇌우가 발생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주말 폭우는 북부 지역에 추가 홍수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강이나 개울이 범람할 수 있다. 일리노이주 북부 지역과 북동쪽에 위치한 쿡, 듀페이지, 그런디, 케인, 켄달, 캔커키, 라 셀, 네이크, 리, 맥헨리, 오글, 윌, 위네바고 카운티와 위스칸신주의 재스퍼, 레이크, 뉴턴, 포터 카운티에 홍수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레이크 카운티는 현재까지 평균 1.2인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맥헨리 지역의 몇군데는 평균 2.5인치가 내렸다. 데스 플레인스, 폭스 강, 체인 오 강에는 이미 지난주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기 때문에 비가 더 올 경우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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