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샴버그점, 한인업소로는 유일
29일 사은이벤트
지난 16일 열린 암환자 돕기 기금모금행사에 참가한 뚜레쥬르 샴버그점 부스.<사진=뚜레쥬르샴버그점>
뚜레쥬르 샴버그점(대표 김흥균)이 지난 16일 샴버그 타운내 부머 야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암환자돕기 기금모금 행사 ‘Relay for Life’에 한인업소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미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샴버그와 호프만 에스테이츠지역내 170여개의 업소, 단체 등이 참가해 이틀동안 모금을 위한 판매활동을 벌여 총 7만4천여달러를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흥균 대표는 “타인종들에게 인기가 높은 패스트리와 빵, 음료수를 판매해 기금모금에 보탰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 이번 기회로 좋은 취지의 지역사회를 위한 행사에 적극 참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뚜레쥬르 샴버그점(20 E. Golf Rd.)은 오는 29일 고객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사은이벤트에서는 15달러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뚜레쥬르 머그컵을 사음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샴버그점은 매니저, 바리스타, 캐시어, 제빵사 등 직원도 모집하고 있다.(문의: 847-610-3992)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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