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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2017] IL 팰로스 하이츠서 팔렸다

3억9천만불 메가밀리언스 복권

미전역에서 판매되는 숫자 맞추기 복권 ‘메가밀리언스’에서 3억9천300만달러 짜리 ‘잭팟’이 일리노이에서 터졌다.

12일 복권당국은 지난 11일 추첨된 ‘23-33-53-56-58과 메가볼 6’으로 구성된 당첨번호가 적힌 복권이 일리노이주 팰로스 하이츠 타운내 ‘닉스 바비큐’ 식당<사진>에서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어마어마한 행운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당첨금은 4월 28일부터 누적된 것으로 메가밀리언 복권 사상 역대 5위 금액이다. 닉스 바비큐 업주 닉 안드리쿠풀로스는 “당첨 복권을 팔았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흥분됐다”고 말했다. 복권 판매점도 약 5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워볼 복권은 지난 12일 추첨에서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당첨금이 4억3천만달러로 또다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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