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6-2017] 라우너 주지사 광복절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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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라우너<사진> 일리노이 주지사가 한국의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시카고 한인커뮤니티에 축하서한을 보내왔다. 라우너 주지사는 서한에서 “한국과 미국은 민주주의, 자유주의, 인본주의, 법치주의 안에서 강한 동맹국의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링컨의 땅에서 경제와 문화에 기여하고 있는 한인 이민자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한-미 양국간의 우정과 협력이 더욱 돈독히 지속되길 기대한다. 모든 한인들에게 기쁘고, 좋은 기념일이 되길 바라며, 광복절을 축하한다”고 아울러 전했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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