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2016] “이웃과 나누는 삶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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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한마음교회 허정아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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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한마음교회(담임목사 서상규)의 허정아<사진> 사모는 힐링건강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선교회(회장 정금수)와 함께 매달 셋째 주 화요일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암환우, 거동이 불편한 연장자 등 사회적 약자를 찾아가 2끼분의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허 사모는 “현대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을 위한 식사법, 운동, 마음자세 등을 나누고 싶어 요리교실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7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인 한마음교회는 육식을 자제하고 채식을 지향한다. 때문에 요리교실의 레시피도 채식 식단으로 이뤄져 있다. 그는 “신체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생각하기에 깨끗하게 관리하려 노력한다. 영양학적으로 올바른 식단을 만들려 노력하면서 맛 또한 놓치지 않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허 사모는 “커뮤니티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의 도시락 봉사를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면서 “도시락 제공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교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30가구를 돕고 있는데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자원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74년생인 허정아 사모는 한국 삼육대학과 미시간주 앤드류스대학(교육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2013년 남편 서상규 목사와 함께 도미했다.<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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