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2017] “생활습관을 고쳐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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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복지 엑스포’ 메인강사 이승현 교수

 

“행복한 웰빙(Well-Being)의 삶을 사는 것이 1등급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것을 누리고 나누는 아름다운 시카고 동포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본보가 시카고재림교회협의회와 공동주최로 17~19일 개최한 ‘2017 시카고 건강&사회복지 엑스포’ 의 메인 강사로 초청돼 생활습관의학 세미나를 진행한 이승현<사진> 북텍사스주립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생활의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증진시키고 질병을 예방하며 웰빙 삶의 질을 추구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의 질병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병들이 많다. 심장병, 암, 중풍, 고혈압, 우울증, 치매, 자가면역질환 등의 질병은 유전적 원인도 있으나 대부분 잘못된 생활로 인해 생기는 만성질환”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좋은 생각, 태도, 가치관, 믿음, 느낌뿐만 아니라 좋은 음식, 숙면 등 환경이나 생활습관이 우리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 하버드, 스탠포드, 예일대 등에서 의사가 될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분야인 생활의학을 가르치는 등 환자들의 생활습관을 바꾸고, 개선시키고 건강을 지키는 것을 돕는데 의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인들을 위한 건강박람회 형식의 행사는 미주에서도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시도에 주최측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는 이 교수는 “엑스포에 참석자들을 보면서 건강한 삶을 위한 태도와 마음가짐이 준비되어있는 시카고동포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엑스포에 참석을 못했더라도 한국일보의 관련 기사나 주최측이 제작한 영상자료 등을 통해 도움을 받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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