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4-2016] IL 서류미비자 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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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서치 보고서, 2009년 50만명에서 2014년 45만명

 

일리노이주내 서류미비 이민자가 2009년 50만명에서 2014년엔 45만명으로 10%가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퓨리서치센터는 최근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감소이유는 미국내 경기침체로 인해 멕시코로부터 유입되는 서류미비자수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2014년 기준으로 미전역의 서루미비자수는 전체인구의 3.5%가량인 총 1,11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수치는 미국내 타국 출생 거주민 4,360만명의 26%를 차지하는 것이다. 이중 멕시코계의 비율은 52%로 여전히 제일 많다. 일리노이주내 서류미비자수 45만명은 전체인구의 3.5%이고 타국 출생 거주민의 24%에 달하며 서류미비자의 70%이상이 멕시코계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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