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가정폭력 인식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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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핫라인, 6일 기자회견서 활동계획 발표

 

핫라인 기자회견

 

10월 가정폭력 인식의 달을 맞아 기자회견을 가진 여성핫라인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여성핫라인(KANWIN)이 ‘10월 가정폭력 인식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활동보고, 새로운 파트너십 및 행사일정 등에 대해 소개했다.

여성핫라인은 지난 6일 데스 플레인스 오피스에서 지영주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과 북서부일리노이가정폭력연합회(NSADV) 소속 빅토리아 브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

브랜은 NSADV 주최로 오는 7일 오후 4시30분 팰러타인 소재 하퍼칼리지에서 열리는 연례 세미나 ‘Strong Communities: Breaking The Silence Of Domestic Violence’에 대해 소개하고 가정폭력 인식 제고를 위해 커뮤니티 리더, 학생, 일반인 등이 많이 참석해줄 것을 당부했다.

여성핫라인은 지난 8월 시카고시내 스웨디시병원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Enhanced Care for Civtims of Violence’ 프로그램을 통해 시카고지역의 가정폭력, 성폭력, 인신매매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등 그간의 활동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지영주 사무국장은 “아시안 여성 2명 중 1명은 가정폭력을 경험하지만 전문기관에 도움을 구하지 못하고 침묵하고 있다. 핫라인에서는 10월 가정폭력 인식의 달을 맞이해 피해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커뮤니티와 함께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니 한인단체와 개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일 열리는 시카고마라톤에서는 글렌뷰 러너스클럽 회원들이 여성핫라인이 제작한 가정폭력 근절 티셔츠 ‘SOS DV(Stop Out to Stop Domestic Violence)를 입고 출전해 1마일당 1달러씩 핫라인을 후원할 예정이다.(문의: 847-299-1392)<현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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