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2016] 상호교류 확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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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타운십 207학군 교육위↔대광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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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타운십 교육위원회 및 대광고교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왼쪽부터 대광고 장호 연구부장, 이성태 교감, 김철경 교장, 이진 교육위원, 박규영 노스이스턴대 교수, 배한수 대광고 총동창회 임원)<사진=메인타운십 교육위원회>

 

메인타운십 207학군 교육위원회와 서울 대광고등학교가 MOU(업무협약)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진 메인타운십 교육위원은 지난 7일 대광고를 방문해 김철경 교장, 이성태 교감 등을 만나 양교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양측은 학술정보 교류, 교직원·재학생 지도 및 특강 지원, 특성화 동아리 등 활동 지원, 사회봉사활동 공동참여 추진할 계획이다.

대광고는 영락교회를 설립한 한국 기독교계 지도자 한경직 목사가 1947년 설립한 기독교 명문사학이다. 1902년 설립된 메인타운십 207학군에는 한인들도 상당수 재학하고 있는 메인 이스트·웨스트·사우스 등 3개 고등학교가 있으며 총 재학생수는 7천여명에 달한다. 특히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은 메인 이스트를 다니다 메인 사우스에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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