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2016] “고객과 끝까지 함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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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시선’ 배겸 대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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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선함’이라는 뜻을 품고 고객분들과 함께 같은 방향, 같은 시선으로 동행하는 동반자 역할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올해 8월 윌링 타운에 법무법인 ‘시선’ (222 E. Dundee Rd. floor3)을 오픈한 배겸<사진> 대표 변호사는 “시선은 협력 변호사 6명과 함께 부동산법, 상법, 상속법, 세금 조정 및 협상 등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료상담프로그램은 법적 자문은 필요하지만 변호사 선임하기까지는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한 서비스로 실제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타인종 사회에서도 시선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기 위해 세미나, 지역 이벤트 등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네소타주립대(저널리즘)과 시카고 켄트법대 등을 졸업한 배 대표는 “부동산법, 상법 등은 유기적으로 연결돼있다 보니 한번 맡겨주신 분들은 대부분 로얄(royal) 고객들로서 다양한 케이스를 계속적으로 끝까지 맡기신다”면서 “한 변호사가 여러 분야를 지속적으로 맡아줌으로써 신뢰가 쌓였기 때문인 것 같다. 나 또한 인간적 유대관계가 형성돼 편안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어 감사하며 고객들과 끝까지 함께 갈 것”이라고 아울러 전했다.(문의: 847-777-1882)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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