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에 낮최고 59도로 포근

 

이번 주말 시카고일원의 기온이 올라 한층 따뜻한 날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대에 따르면 주말인 27일은 최고 53도(11℃), 최저 42도(5.5℃)의 포근한 날씨에 청명할 것이며 28일은 낮최고 59도(15℃)까지 올라간다.  밤최저기온 34도(1.1℃)로 예보했다.

하지만 기상대는 3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엔 기온이 다시30도(-1℃)대,  최저평균기온이 20도(-6℃)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주 29일과 1일은 비가 내리며 2일부터 6일 사이 약한 눈발이 흩날릴 것으로 예보됐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곧 시작되지만  봄 옷을 꺼내긴 아직 이르다.<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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