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까지 계속 포근, 봄비 오락가락
다음 주까지 시카고일원의 기온이 올라 성큼 다가온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대에 따르면 11일을 제외하고 17일까지 계속해서 봄비가 뿌리겠으며 평균 기온은 60도(15℃)로 다소 포근한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했다. 주말인 12일은 최고 56도(13℃) 최저40도(4.4℃), 13일은 최고 55도(12℃) 최저 44도(6.6℃)다.
특히 다음주인 15일은 최고 기온이 71도(21℃)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일교차가 평균 20도나 되어 감기 등 환절기 건강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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