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종목 200여명 기량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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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가 주최한 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17~20일 노스브룩 소재 노스쇼어라켓클럽에서 열렸다.<사진=테니스협>

17~20일 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

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회장 박용철) 주최 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4일 동안 성황리에 개최됐다.

17~20일까지 노스브룩 소재 노스쇼어라켓클럽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테니스대회로 남·여 단식(A·B조), 남·여 복식 (A·B조), 혼합복식, 장년, 단체전(A·B조) 등 총 11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혼합복식 B조에서는 한국에서 시카고를 방문한 길에 참가한 이성재-이충숙 부부가 시카고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해 눈길을 끌었고, 단체전 B조에서는 총 4개팀이나 참가한 올림픽 테니스클럽의 1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타인종 선수들도 많이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박용철 회장은 “회원들이 열정적으로 참가해주었고 무탈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모두 수고 많으셨다. 앞으로 임기가 1년 정도 남았는데 차기 회장 후보자들을 물색하고 차세대 테니스인들을 양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테니스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함께 활기차고 행복하게 테니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 협회장배 테니스대회 입상자

▲여자 오픈 단식: 우승 케시 정, 준우승 김우리 ▲남자 단식 A조: 우승 옥지우, 준우승 시저 애빙 ▲남자 단식 B조: 우승 임천빈, 준우승 하청윤 ▲여자 오픈 복식: 우승 죠앤 리·캐시 정, 준우승 로즈 패게이더·그레이스 패네이더 ▲장년 오픈 복식: 우승 하청윤·장시춘, 준우승 한석룡·오구환 ▲남자 복식 A조: 우승 구태원·박대현, 준우승 조조 패나도스·호래시오 트레조 ▲남자 복식 B조: 우승 권오성·대니 맨도자, 준우승: 천명신·콜린 안 ▲혼합 복식 B조: 우승 이성재·이충숙, 준우승 천명신·문선희 ▲혼합 복식 A조: 우승 호레이스 트레조·아야 카멜, 준우승 최권, 죠앤 리 ▲남자 단체전 A조: 우승 드림팀, 준우승 클로버팀 ▲남자 단체전 B조: 우승 올림픽클럽1, 준우승 올림픽 클럽 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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