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문화회, 판소리·바이올린 공연도
세종문화회 연례 기금모금 만찬에서 박찬응 교수가 판소리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세종문화회>
세종문화회(회장 오유심)가 지난 6일 옥 브룩 테라스 타운내 드루리 레인 뱅큇에서 ‘2016 연례 기금 모금 만찬’을 열었다.
세종문화회 관계자 및 후원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환영사(오유심 회장) ▲인사말(사라 조·제임스 한 공동모금위원장) ▲축사(이종국 총영사) ▲한국문화 강연 및 판소리 공연(박찬응 오하이오주립대 교수) ▲세종문화회 활동 소개(루시 박 사무총장) ▲바이올린 공연(2015 세종음악경연대회 수상자 카리사 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세종문화회는 음악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매년 열고 있는 세종음악경연대회(본보특별후원)를 오는 12월 4일 일리노이대학(시카고캠퍼스)내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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