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2016] 본격 샤핑시즌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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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세일…24일부터 ‘줄서기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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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세일이 시작된 24일 저녁, 로즈몬트 소재 패션아울렛을 찾은 샤핑객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abc TV>

 

연말 최대 샤핑시즌 개막을 알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24일 시카고를 비롯한 미전역에서 소비자들의 샤핑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올랐다.

주류사회 대형 유통체인인 월마트, 타겟, 베스트바이 등은 블랙 프라이데이 하루 전인 추수감사절 오후부터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시작했고 대형 샤핑몰 주변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물품들을 먼저 확보하려는 샤핑객들이 노숙까지 감수하며 줄을 서는 장사진이 연출됐다.

24일 베스트 바이와 타켓, 월마트, 토이저러스, 메이시스 등 유명 소매점들은 오후 5시부터 문을 열고 밀려드는 샤핑객들을 맞느라 분주한 모습을 연출했다. 수많은 샤핑객들은 이날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뒤로 하고 집에서 가까운 매장들을 찾아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 한바탕 ‘전쟁’을 치렀다.

TV, 노트북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할인폭이 큰 최고 인기품목들은 매장마다 순식간에 동이 나 많은 샤핑객들은 원하는 물건을 수중에 넣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서버브에 사는 한인 이모씨는 “본격적인 블랙 프라이데이 샤핑이 시작되는 24일 저녁에 전자제품 매장을 찾았으나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원하는 세일 제품을 사지못해 아쉬웠다. 28일 사이버먼데이 세일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철수·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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