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교회, 450여명에 식사제공
추수감사절인 24일 구세군교회가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감사만찬을 제공했다.<사진=구세군교회>
시카고시내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담임사관 장호윤)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24일 지역주민 450여명을 초청해 만찬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시카고한인로터리클럽, 시카고기독여성회, 중서부한인청년회의소등 상당수 한인단체들이 후원했으며 로렌스과일을 비롯한 5곳의 마켓에서 식자재를 공급했다. 또한 100여명의 외부 자원봉사자들과 50여명의 구세군교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일손을 도왔다.
이밖에 월그린사의 후원으로 50여명에게 독감예방백신이 무료로 접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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