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DF 와이어리스 공동 주최 세번째 강좌
DF와이어리스 찰리 김 매니저가 카카오톡 어플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본보와 메트로 PCS 매스터딜러인 DF와이어리스(대표 최규철)이 주최한 세 번째 스마트폰 강좌가 13일 오전 본보 사옥에서 열렸다.
초보자를 위한 이날 강좌에서는 데이빗 남 부매니저와 찰리 김 매니저 등 DF와이어리스 직원들이 이메일 사용방법, 네이버 어플설치 및 뉴스검색 방법, 카메라 사용법, 카카오톡 어플 사용법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조금숙씨(샴버그 거주)는 “이러한 강좌가 있다는 것을 지인을 통해 알게 됐다. 오늘 강의는 스마트폰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듣기에 유익한 강의였던 것 같다. 중급반이 개설되면 중급반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찰리 김 매니저는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해 궁금증이 있는 분들은 H마트 나일스점내 메트로 PCS 매장을 방문하시면 된다. 5월 중순부터는 중급반과 고급반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 확정되면 한국일보 지면을 통해 알려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폰 기초반 제4차 강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며 현재 접수중이다.(접수 및 문의: 847-626-0388) <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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