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 김치’ 대표 살해, 용의자 종신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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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오리건주 포틀랜드 ‘초이스 김치’의 대표인 한인 매튜 최<사진>씨를 살해한 범인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8일 오레건라이브(Oregonlive)는 지난 2020년 10월 25일 포틀랜드 사우스이스트 12가에 위치한 한인 청년 사업가 매튜 최씨의 아파트에 무단 침입해 최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 앨런 코<본보 2020년 10월 31일 A4면 보도>가 당일 재판에서 수감 25년 후 가석방의 가능성이 있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엘런 코는 숨진 최씨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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