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까지 한인들 의견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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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부조 규정 개정안 관련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왼쪽부터 김정우, 캐리 채프만, 최인혜, 한영운/직책 생략)

하나센터, 공적부조 규정 개정안 관련 기자회견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이민자들의 영주권 취득 문턱을 높이는 공적 부조(public charge) 규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센터가 시카고 한인들의 의견을 모아 연방당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센터는 29일 프로스펙트 하이츠 소재 북서부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민사회에 혼란과 불안을 증폭시키는 이번 개정안과 관련해 주의할 사항과 자신의 의견을 알리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를 당부했다. 하나센터는 개인 및 단체들이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달 수 있는 링크(docs.google.com/forms/d/13hXuEabCNYnSpIe1kmRuyQ7t3a_qKxSkGa8Jy2n0SYc/edit?ts=5bca1709)를 개설하고 오는 12월 10일까지 약 60일동안 의견을 접수받아 한글을 영문으로 번역해 연방국토안보부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최인혜 하나센터 사무총장은 “하나센터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등 단체들과 협력해 12월 10일까지 한인들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게 특히 중요하고 문의사항은 언제든 하나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우 미교협 캠페인 디렉터는 “미교협, 하나센터, 아시안아메리칸건강포럼 등 단체들이 힘을 합쳐 12월 10일까지 2만3천개의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정책이 변화하고 법안이 적용되는 자들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중한 의견들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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