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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17] “한국식 중식 맛있어요”

1일 생방송된 abc7뉴스 헝그리하운드 코너에서 돌린스키 리포터(중앙)와 주디 수(좌), 테렐 브라운(우) 앵커가 홍콩반점 음식을 시식하고 있다.

홍콩반점, abc뉴스 ‘헝그리하운드’에 소개

 

글렌뷰에 위치한 홍콩반점(대표 신명주)이 지난 1일 시카고지역 공중파 TV인 abc방송의 대표적 보도프로그램 ‘아이위트니스 뉴스’(채널 7)에 소개됐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이위트니스 뉴스’의 인기식당 소개 코너 ‘헝그리하운드’(Hungry Hound)를 맡고 있는 푸드 리포터 스티브 돌린스키는 한국식 중식당 홍콩반점을 자세히 소개했다. 지난달 직접 홍콩반점을 찾아 조리과정 및 식당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사전 녹화한 돌린스키 리포터는 이날 신명주 대표에게 직접 배달 받은 쟁반짜장, 짬뽕, 마요새우, 홍콩윙스, 군만두 등을 하나씩 소개했고 미리 녹화된 면 뽑는 과정과 조리 과정, 관계자 인터뷰 등도 아울러 소개됐다.

돌린스키 리포터는 “인스턴트가 아닌 직접 뽑은 면 등으로 만들지만 비싸지 않고 매우 맛있는 음식”이라고 홍콩반점을 소개했다. 또한 이날 아이위트니스 뉴스의 주디 수, 테렐 브라운 앵커도 함께 출연해 홍콩반점의 음식들을 직접 시식하며 칭찬을 연발했다.

돌린스키 리포터는 “개인적으로도 정말 맛있다고 생각하는 홍콩반점의 음식들이 아쉽게도 클로즈업 카메라팀이 함께하지 못해 와이드샷으로만 방송에 나가게 되었다. 아쉽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홍콩반점만의 특별함과 신선함을 느끼셨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녹화 분량은 보통 2시간 이상이나 셀제 방송은 1분 30초로 제한돼 있어 더 많은 장면을 소개해줄 수 없다는 것이 항상 아쉽다. 그래도 시청자들이 헝그리하운드 방송과 내 페이스북, 인스타 등에 올라오는 소개 글을 보고 식당을 찾아가 ‘정말 맛있다’고 반응해주는 모습을 보면 매우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홍콩반점 방영분은 abc뉴스 웹사이트(abc7chicago.com) 헝그리하운드 섹션에서 다시 볼 수 있다.<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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