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2016] 과기협 중서부지부 장학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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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황(William Fremd): 장학금을 한인커뮤니티에서 받아 더욱 의미 있다. 장래에 신경과학을 공부하고 의대에 진학하여 신경외과의사가 되는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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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김(Rolling Meadows): 이 장학제도가 과학관련 전공을 준비하는 예비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 거라 믿는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 장학제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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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김(James B. Conant): 수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할 것이다. 장래에 통계학자나 스포츠 해설가가 되어 한인 커뮤니티에 기여가 되도록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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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Glenbrook North): 큰 한인협회에서 장학금을 받게 되어 특별한 기분이고 영광이다. 대학 진학 후에도 수학에 집중할 것이다. 받은 장학금으로 수학 캠프나 인턴십을 구하는데 보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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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박(IL Math & Sci Academy): 아빠로부터 장학생 모집을 듣고 지원하게 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미래의 꿈을 위해 항상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받은 장학금은 공부에 도움이 되는 곳에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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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 송(Neuqua Valley): 장학금으로 미래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원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화학공학을 공부 할 것이다. 장래에 신 재생 에너지를 개발해 세상을 바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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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준(Niles North):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다. 정확하게 정한 장래계획은 없지만 분자공학에 관심이 있어 시카고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 대학교에 진학할 때 받은 장학금을 보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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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윤(Vernon Hills): 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배웠는데 흥미로워 여름 한울 캠프에 봉사를 가곤 했었다. 대학 수업까지 미리 수강했다. 컴퓨터 공학 기술로 회사에 취직해서 프로그램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 <홍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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