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2016] “헨델의 ‘메시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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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오라토리오합창단, 25일 39회 정기연주회

갈보리장로교회…본보후원

 

oratorio

시카고오라토리오합창단의 제39회 정기연주회가 25일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공연 모습.

 

정통교회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시카고오라토리오합창단(지휘 장영주/피아노 박신영/오르간 곽남)이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윌링 소재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제3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본보가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오라토리오 중 최대 걸작인 헨델의 ‘메시아’ 53곡(1~3부)중 41번 ‘결박을 끊자’를 제외한 나머지 전곡(52곡)이 연주된다. 메시아 1부는 예언과 예수님의 탄생, 2부는 예수님의 수난과 속죄, 3부에서는 예수님의 부활과 영생의 이야기를 노래하는데 소프라노 김연주, 테너 이동영, 알토 김윤희, 베이스 이수영씨가 각각 역할에 맞춰 30명으로 구성된 오라토리오합창단과 함께 독창, 중창, 합창 등 다양한 형태로 연주될 예정이다.

성경이야기를 담은 음악극으로 합창의 비중이 큰 오라토리오인 메시아는 ‘할렐루야 코러스’로 유명하다. 지휘자인 장영주 목사는 “메시아의 44번 ‘할렐루야 코러스’도 유명하지만 1부의 소프라노 독창18번(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하라)과 알토 독창과 소프라노의 20번(주는 목자요), 3부의 48번(나팔이 울리리라)와 마지막 곡인 53번(죽임 당하신 어린양)도 주의깊게 감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홍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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