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 13개주를 관장하는 시카고 한국일보가 새롭게 탄생했다.
지난 6월 시카고WINTV 김왕기회장은 시카고 한국일보를 인수, 신문의 색깔을 새롭게 단장해 발간을 시작했다.
시카고 한국일보는 시카고 지역뿐만 아니라 미 중서부 13개주(일리노이 미시간 미네소타 오하이오 미주리 인디에나 위스콘신 켄터키 아이오와 캔자스 네르래스카 사우스다코타 노스다코타 등)를 커버하는 신문이다.
김왕기 회장은 “WINTV와 함께 이젠 신문 지면과 인터넷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또 김 회장은 “한국에도 특파원을 두고 한국의 각종 뉴스를 미국 한인들에게 신속히 전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한국특파원은 전 한국경제TV 보도본부 부국장(앵커) 출신인 장익경씨를 임명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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