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칼 경제 브리핑] 맥도날드 본사 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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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하포 스튜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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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사가 옥브룩 본사의 시카고 이전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소스에 따르면 맥도날드사는 현재 오프라 윈프리가 사용했던 시카고의 4동 짜리 하포스튜디오 컴플렉스로의 이전을 추진중이며 빠르면 2018년 이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에 따르면 맥도날드사가 이전을 확정지으면 하포스튜디오의 건물에 추가로 건물을 더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맥도날드사는 이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잇으나 옥브룩 시 측은 “사실이라면 매우 슬픈 일”이라는 반응이다. 맥도날드사의 옥브룩 본사에는 2천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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