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파 이두만 서예 개인전 오프닝 행사가 지난 17일 오후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아트 갤러리에서 100명의 축하객과 함께 열렸다.
제1부 예배순서는 은목교회 주관으로 사회자 조성갑 목사, 기도에 조은철 목사, 헤브론교회 부목사 김태한 목사의 축가와 이종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테이프 컷팅으로 시작되었다.
황파 이두만 목사의 인사말, 시카고 한인회 최은주 회장과 한인 문화회관 김윤태 회장의 축사, 해동서예학회 김종태 이사장의 격려사, 김정한 총영사의 축사, 그리고 문화생이 대독한 한국일보 김왕기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황파 이두만 서예 개인전은 2023년 6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13일간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월-토 오전 10시-오후 5시) (제공:이두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