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글로리 정기 연주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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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4시 영광장로교회에서 시카고 사운드 오브 글로리 제4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흘러간 팝송 스페셜 무대를 비롯해 클래식 기타반 연주가 이어졌다.
기타 앙상블과 더불어 가야금 산조를 왕금희씨가 선보였다.
손대곤 단장의 기획 연출로 연주회가 진행됐으며 피아노반주는 박경화씨가 담당했다. 특별히 뉴욕의 손오곤씨가 찬조 출연했다. ‘사랑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 등의 노래를 불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주회 마지막에는 관객과 함께 부르는 ‘다함께 찬양’의 순서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운드오브 글로리아 공연은 영광장로교회 윤병혁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2시간 넘는 공연으로 이어졌고 청중들의 앵콜까지 받는 등
대단히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회원가입 문의는 847 975 1717 손대곤단장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