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칼럼]롱텀케어의 실제 혜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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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가 되고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를 하면서 노인들의 인구는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복지정책은 이에 따라오지 못하는 실정이다.
게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산층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혜택을 받지 못하고 앞으로 10년동안 1,100만명이상의 중산층 노인들이 생활보조 위기에 처할것이라고 경고를 하고 있다.

시카고 대학의 연구팀에서는 중산층의 사각지대에 대한 ‘Forgotten Middle’이라는 보고서에서 캘리포니아의 중산층 노인들이 assisted living과 medical care 본인 부담가격을 감당할 수 없고,
만약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거의 90%가 향후 10년동안 롱텀케어에 필요한 생활지원비용에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집을 팔더라도 그 중 39%는 여전히 생활지원비용을 충당하기에 부족하다고 보고했다.

또한 많은 시니어들은 비혼 상태에서, 가까이 거주하는 자녀가 없는데다 3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고 이동에도 제한이 있는 경우가 절반이상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배우자나 자녀들의 무급 간병에도 의존하기 힘들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인데, 그렇게 된다면 재정적 문제 뿐만 아니라 그들의 노후의 삶이 위태로워질 수 밖에 없다.

복지의 사각지대의 놓인 대부분은 중산층들은 ‘각자도생’ 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롱텀케어 보험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된다. 정부에서도 롱텀케어 보험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납입금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주고, 또한 롱텀케어 보상 지급액에 대한 세금도 부과하지 않고 있다. 또한 보험사에도 롱텀케어 플랜들을 다양화 시키고 혜택도 높였다. 그렇다면 과연 롱텀케어 보험은 어떻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하나의 실예를 보자.

60세 한 여성의 경우 10만불을 일시불로 넣는다면, 가입후 첫날부터 410,147, 납입금의 4배 이상을 롱텀케어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보통은 80세 이후 롱텀케어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만약 80세에 사용하게 된다면 한달에 10,127의 ‘현금’ 혜택을 최대 774,722까지, 그러니까 연 121,525을 6년동안 보장 받을 수 있게 된다.

10만불을 넣고 70만불 이상의 혜택을 캐쉬로 받을 때 60만불 이상의 추가 베네핏을 받을 수 있는데, 이렇게 지급받는 롱텀케어 보상금은 소득세도 적용되지 않으니 텍스프리로 매달 만불이상의 캐쉬 베네핏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강력한 혜택까지 있는 것이다.

만약 중간에 이 플랜이 필요없다고 느껴서 해약을 신청할 경우 원금을 그대로 돌려주는 기능도 있으니 계획이 수정되거나 변경되더라도 큰 부담도 없다. 게다가, 혜택을 사용치 않고 사망하게 될 경우, 원금이상의 사망 보상금까지 제공하니 그 혜택은 참 다양화 돼있다.

하지만, 중산층의 경우 10만불 일시불이 어려울 수 있다.

또 하나의 혜택이다. 분할 납입도 가능하다.

역시, 똑같이 60세 여성의 경우 매달 500씩 10년을 내면 총 납입금이 60,000이 된다.

그리고 만약 80세에 롱텀케어 상황이 발생했다면, 매달 5,960 거의 6천불 가까이를 세금없이 그대로 현금으로 지급받아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연 71,403, 만약, 6년을 받는다고 하면 총 455,194의 캐쉬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상당수의 롱텀케어 보험은, 먼저 서비스를 받고 나중에 그 영수증을 청구해 현금으로 돌려받는 Reimbursement방식을 선택하고 있지만, 요즘엔 이렇게 매달 현금으로 지정된 금액을 먼저 지급하는 Indemnity방식도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한국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상품이어서, 요즘 나이들어 한국에서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이들도 사용이 가능해 인기가 높기도 하다.

캘리포니아 중산층의 노인인구가 2033년에 60%(160만명)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특히 85세 이상의 중산층 노인의 수는 230,000명에서 463,000명으로 두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의 고령화된 일상에 필요한 복지혜택은 더욱 터무니없이 부족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키는 롱텀케어 보험이 이제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준비물이 되었다.

롱텀케어는 늘어난 수명만큼이나 필요성은 더더욱 커지고 있다. 미리 롱텀케어 보험을 준비해서 장수시대에 누구나 걱정하는 나의 노후를 마음 편히 대비해보길 바란다.

▲재정보험전문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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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블루앵커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