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콜드플레이, 건스&로지스, 다이애나 로스 등
(위부터) 아델 콜드플레이 건스&로지스 다이애나 로스 드레이크
세계적인 스타 뮤지션들이 앞다퉈 시카고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영국의 디바 아델, 로큰롤의 대가 건스&로지스, 콜드 플레이, 다이애나 로스 등 화려하다. 티켓예매사이트 비비드시츠(www.vividseats.com)를 기준으로 7월 한달동안 시카고에서 공연을 벌이는 뮤지션들은 다음과 같다.
▲건스&로지스: 1,3일 시카고 솔저필드 ▲듀란듀란: 8,9일 라비니아축제 하일랜드 팍 ▲아델: 10,11,13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 ▲콜드플레이: 23,24일 시카고 솔저필드 ▲드레이크: 26,27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 ▲다이애나 로스: 27일 라비니아축제 하일랜드 팍 ▲힐송: 30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 등이다.
이뿐 아니라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시카고시내 그랜트 팍에서 진행되는 연례 대규모 라이브 컨서트 ‘롤라팔루자’(Lollapalooza)의 무대에 오르는 공연팀 또한 화려하다. 래디오헤드, 레드 핫 칠리 페퍼, 이어스&이어스(Years&Years) 등 유명 밴드들과 엘리 골딩, 제이콜, 주(ZHU)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앞다퉈 무대에 오른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롤라팔루자의 티켓구매와 공연팀은 웹사이트(www.lollapalooza.com)를 참조하면 된다.<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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