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주의 한 집이 가격 때문에 관심모으고 있다. 이 집은 이번 주에 1달러에 매물로 등장했다. 부동산 중개업자 크리스토퍼 휴벨은 이 집을 “세계에서 가장 싼 집”으로 소개하며 2베드룸 1욕실, 724평방피트의 이 집이 아름다운주택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가격과 집의 이미지 이외에도 이 매물의 기발한 문구로 온라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휴벨은 집의 누수 나는 지붕을 “무료 샤워”로 표현하고, 바닥의 구멍을 “내장된 예술 작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입주가 가능하게 하려면 상당한 개선 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매물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가능성이 상상력만큼 무한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집의 매물은 70 E Ypsilanti Ave Pontiac, MI 48340 주소로, 집에 대한 입찰은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Zillow.com에서 해당 매물을 확인할 수 있다. <장하나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