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뷰 회계사, 라비니아 페스티벌 횡령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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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비니아

일리노이 주 변호사 제임스 라울는 16일 39세의 글렌뷰 여성 미셸 브링햄이 라비니아 페스티벌 협회(Ravinia Festival Association)에서 근무하는 동안 11만 달러 이상을 횡령했다고 밝혔다.
브링햄은 하이랜드 파크 비영리 단체에서 회계 담당자였다. 가짜 거래처에 수표를 발행하여 자금을 훔쳐 왔다고 라울는 전했다. 3건의 형법상 속임과 위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브링햄은 최대 35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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