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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흥행하는 영화 ‘바비’나 ‘오펜하이머’를 4달러에 볼 수 있게 됐다. 전국 영화의 날을 맞이한 극장가 오너들은 21일, 오는 27일 일요일이 ‘내셔널 시네마 데이’인 만큼 4달러의
티켓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3천여 개 이상의 극장이 참여할 예정인데 여기에는 AMC 계열 극장 체인과 Regal 극장 체인 등이 포함된다. 작년에도 전국 영화의 날 이벤트를 9월3일에 실시했으며 3달러에 약 810만 명이 극장가에 모여 톡톡히 재미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을 기준으로 한 평균 극장의 티켓 가격은 10달러53센트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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