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tripadvisor
시카고의 수상택시가 오는 9월5일부터 주 3일간 운행을 개시한다.
다운타운의 시카고 수상택시(Chicago Water Taxi)는 웨스트루프 지역의 오길비 스테이션과 스트리터빌의
미시간 애비뉴 사이 구간을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3일간 운행한다.
운영시간은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6시30분부터 9시15분, 오후에는 3시15분부터 5시30분까지이며, 15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수상 택시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2021년과 2022년에는 주말에만 운행되어 왔다. 일단 수상택시 서비스는 11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 이용객 수요에 따라 겨울까지 기간이 연장되거나
요일이 변경될 수도 있다. 수상택시에는 한 번에 95명이 탑승할 수 있다.
승객들은 10회 라이드 패스를 25달러에 구입하거나 싱글 라이드 패스를 6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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