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681명으로 늘어…부상자 2천5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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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밤늦게 발생한 강진으로 숨진 희생자가 2천681명으로 늘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1일 내무부가 이날 오후 3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2천681명이 숨지고 2천501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 오후 4시 현재 기준 2천122명에서 만 하루도 채 안 돼 559명이 늘었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밤늦게 발생한 강진으로 숨진 희생자가 2천681명으로 늘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1일 내무부가 이날 오후 3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2천681명이 숨지고 2천501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 오후 4시 현재 기준 2천122명에서 만 하루도 채 안 돼 559명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