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뉴욕을 방문한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같이 전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19일 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연설과 함께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 대응 문제를 비롯해 인권 보호, 지구적 번영에 대해 전 세계 지도자들과 만나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유엔 총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