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델 너싱홈, 연장자 아파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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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뷰 소재 시타델 너싱홈에서 한인 연장자들을 향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시타델 너싱홈 한국부에서는 13일 오후 2시부터 골프길의 프랜시스 매노 시니어 하우징을 방문해 너싱홈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 활동을 벌였다.
시타델 너싱홈 한국부 디렉터 바네사 리는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프랜시스 매노 연장자 아파트의 요청으로 한인들이 너싱홈 서비스에 대해 알고자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너싱홈 입주 과정이나 절차 그리고 자격, 너싱홈의 실제 생활에 관한 모든 질문, 집에서 입주하는 것과 병원에서 입주하는 것의 차이, 타주에서 입주를 원하는 경우,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가 받는 혜택 등을 한인 연장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바네사 리 디렉터는 한인들이 궁금해하는 너싱홈 서비스에 관한 사항에 관한 질문에 일일이 답변해 주었다.
시타넬 너싱홈 참석자들에게는 시타델에서 준비한 토트백이나 우산을 나눠줬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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