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한인회연합회(통합측) 제30대 회장, 서정일 이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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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미주총연 한인회연합회(통합측)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석균쇠)는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22일 현재, 서정일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선관위 측은 22일까지 변재성 예비 후보의 미비 서류를 기다렸지만 도착하지 않았다며 서정일 총연 이사장이 단독후보로 확정되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말 SNS상에서 서정일 후보에 대한 회장 당선 공고를 올린 선관위 측은 곧 시카고 한인 미디어에도 정식 당선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서정일 후보가 지난 18일 미주총연 제30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서류 등록 후 등록증을 받고 있다) <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