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 40년사 출판기념회 겸해
미주 한인 상공인들이 캘리포니아주에 모였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 40년사 출판기념회를 겸해 세계상공인들의 간담회가 11일 애너하임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웨스틴호텔 애너하임에서 상공회의소 총연 40년사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미주 한인상공인총연 황병구 명예총회장의 발간사에 이어 이경철 총연 총회장의 축사 그리고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정영호 주 휴스턴 총영사의 축사 그리고 김관영 전북지사의 축사가 있었다.
기념사 순서에는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 김대현 초대 회장, 홍성은 12대 총회장 그리고 이정형 수석 고문 등이 나와 출판 기념사를 이어갔다.
총연 40년사 제작에 관해 이종환 월드 코리안저널 대표의 설명 그리고 황병구 명예총회장, 이정형 고문 등에 대해 감사패 전달 순서가 진행됐다.
2부 순서로 세계상공인 간담회가 이경철 미주 총연 총회장의 개회사로 시작, 전 세계 상공인연합회측의 의견 발표 시간이 이어졌다.
오전 10시부터는 제21차 세계한인 비즈니스 대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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