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카고 페닌슐라 호텔 풀장, 캡쳐: 운영자 웹사이트
톱 10에 2개…. 톱 50에는 총 4개 선정
미 전역에서 가장 좋은 대도시 중 시카고는 언제나 상위권에 들곤 하는데 이제는 호텔 리스트에서도 시카고에 있는 호텔이 상위권에 포진한다는 소식이다.
톱 50 호텔에서 시카고에 있는 4개의 호텔이 뽑혔다.
콘디 네스트 트래블러에 따르면 페닌슐라 호텔이 9위를 차지했다. 호텔 19층에 있는 풀장이 시선을 끌고 있다.
전체 10위에 오른 것은 런던하우스인데 그 호텔의 루프탑(rooftop)에 위치한 바는 엄청난 인기를 끈다.
호텔 로비의 천정은 금박으로 뒤덮여 강한 첫인상을 주고 있으며 비스타 룸에는 바닥부터 천정까지 유리가 부착되어 유리창을 통해 시카고 강과 교량을 굽어보는 것이 일품이다.
톱 10안에 든 이 두 호텔 외에도 2개의 시카고에 있는 호텔이 톱 50위 베스트 호텔 리스트에 뽑혔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이 21위를 차지했고 포시즌 호텔이 49위에 랭크됐다. <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