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위, 연방의회·백악관서 브리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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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모인 주요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26일과 27일 연방의회와 백악관에서 행사를 가졌다. 미주한인위원회(CKA·사무총장 에이브러햄 김) 주도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한인 관계자들은 연방하원 빌딩에서 열린 리셉션에 참가한 뒤 27일에는 백악관에서 커트 캠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으로부터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와 한반도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리치 맥코믹 연방하원의원이 26일 CKA의 연방하원 리셉션에서 한인들을 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