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y Pier 새로운 선착장 프로젝트, 마침내 시카고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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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온 시카고 네이비 피어(Navy Pier)에 선착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가 브랜든 존슨 시장 행정부로부터 승인을 얻어냈다.
이 프로젝트의 착공은 몇 달 안에 시작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비피어측이 2025년 여름까지 개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이 프로젝트는 시카고와
5대호에서 보트를 타는 사람들을 위한 계류 시설을 제공하는 동시에 낚시,
항해 및 다이빙을 위한 제한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선착장 개장 시 예약을 통해 점심, 저녁 식사 및 숙박까지도 가능하다.
이 정박지는 길이가 최대 130피트인 선박을 위해 부유식 부두와 고정식 부두를 포함하여
6,400피트의 선형 계류 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선착장의 편의 시설에는 전원 및 물 연결, 펌프 아웃 서비스, 화장실,
샤워실, 라운지 및 선박 상점 등을 갖춘 편의 시설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