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은퇴목사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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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이종형 목사 유임

시카고은퇴목사회가 제31차 정기총회를 16일 오전 10시30분 그레이스교회에서 개최했다.
은퇴 목사회 회장 이종형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됐으며 원종훈 목사의 “우리의 사명과 소망”이라는 주제로 설교가 이어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신현정 서기 목사의 개회 선언에 이어 감사 보고 및 재정과 총무 보고가 이어졌다.
한편 신임 회장으로는 이종형 목사가 유임됐고 부회장에는 신영기 목사가 선출됐다.
총회가 끝나고 그레이스교회에서 선물을 준비해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사진)
<은퇴목사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