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제왕나비 특수 번호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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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총무처는 제왕나비 전문 번호판을 주문한 약 2천명의 일리노이 주민에 대한 7년의 기다림을 끝냈다. 일리노이 주 총무처장관 알레시 지아눌리아스는 16일 일리노이주 곤충인 제왕나비에게 경의를 표하는 특수 번호판을 마침내 공식 출시했다. 주총무처장관실에 따르면 2016년 의원들은 특수 번호판의 수를 제한하기 위해 “범용” 번호판을 만드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새로운 특수 플레이트가 보편적이고 표준화된 디자인을 가지도록 요구하지만 왼쪽에는 지원하는 원인이나 자선 단체를 묘사하는 데칼을 포함해야 한다. 번호판 판매로 모금된 기금은 일리노이주 천연자원부의 곤충 서식지 기금으로 전달되며 번호판 주문은 총무처장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