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세탁인협회 연말 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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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세탁인협회가 2일 오후 6시 바다횟집에서 회원들을 비롯해 한인 사회 각계 유지들을 초청해 연말 파티를 개최했다.
현 김동철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달 정기 이사회에서 윤재웅 회장이 새로 선출되어
이날 모인 회원 및 임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향후 협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26대 신임 세탁협 윤재웅 회장은 그간 수석 부회장으로 협회에서 봉사해 왔으며 현 김동철 회장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