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 ‘아르테미스’ 제3국 우주비행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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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유인 달 탐사 아르미테스 프로젝트에 제3국의 우주비행사를 포함한다.

CNN에 따르면 카말라 해리스 미 부통령은 20일 백악관의 국가 우주위원회 회의에서 “2020년대 말까지 달 표면에 착륙시키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비미국인 1명을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NASA에 의하면 유럽우주국 소속 우주비행사는 게이트웨이에 탐승할 기회를 3회, 캐나다우주국 비행사는 게이트웨이에 탐승할 기회를 1회 갖게 된다.

나사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통해 10년 안에 화성 유인 탐사에 쓰일 지속 가능한 전초기지를 달 표면에 건립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