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예비선거를 위해 시카고 유권자를 위한 우편 투표 신청이 시작되었다.
선거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2024년 3월 19일에 열리는 대통령 예비선거에 대한 우편 투표 신청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일리노이 주법에 따라 유권자는 하나의 투표용지만 선택할 수 있으므로 신청 시 유권자는 한 정당(민주당, 공화당, 녹색당, 자유당, 무당파)의 투표용지를 선택해야 한다. 유권자들은 다가오는 대통령 예비 선거를 위해 우편 투표를 신청하는 것 외에도 우편 투표 영구 명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여기서 개인은 향후 모든 선거에 대해 우편 투표용지를 선택할 수 있다. 유권자는 한국어, 스페인어, 중국어, 힌디어, 폴란드어, 타갈로그어로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다. 투표용지는 2월 초 시카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배송되기 시작하며 우편 투표 신청 마감일은 오후 5시다. 2024년 3월 14일 이전에 우편 투표용지에 등록한 유권자는 여기에서 시에 자신의 유권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우편으로 투표하려면 유권자는 투표용지에 2024년 3월 19일 소인이 찍혀 있어야 한다는 조건 하에 표준 미국 우편을 통해 투표용지를 발송할 수 있다. 또한 유권자는 선거일 전이나 투표소에 있는 조기 투표 장소에 있는 투표함을 통해 투표용지를 제출할 수도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