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년의 연기 생활을 통해 시카고 한인 동포들에게도 낯이 익은 탤런트 최선자 권사가 29일 오전 본보를 방문했다. 이날 윈티비의 생방송에 출연하여 그동안의 연기 생활에 대해 소회를 전하면서 시카고와는 꽤 인연이 많은 도시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라디오는 물론 영화계, 뮤지컬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탤런트 최선자 씨는 내주 휄로십교회에서 간증 집회를 열 예정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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