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는 지난 25일, 성탄절 아침 성탄절 예배를 대신해 ‘이웃사랑 실천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와 함께 시카고에 온 난민들을 위한 구호용품을 패킹하여 전달하는 ‘빅허그 시즌2’를 겸하여 모였다. 생활용품 패킷 100개를 만들고, 성도들이 후원한 겨울용품 100개를 포장해 올네이션스 교회를 통해 성탄절 예배에 초청된 난민들에게 전달되었다.
‘빅 허그’ & ‘이웃사랑 실천의 날’ 에 섬김으로 참여한 70여명의 성도들은 주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의미를 알게된 의미있는 성탄절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제공: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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